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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미식가

[광주광역시 동구] 영자의 전성시대 (목살 스테이크)

by Liquid Fire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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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목살 스케이크 2인분이다.

 

 

 

아... 저 차 맘에 안드네...

 

 

 

문은 옆 골목으로 들어간다.

 

 

 

메뉴판. 국내산 삼겹살이 만원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주인 아주머니의 인심이 느껴진다.

그리고 셀프는 건강에 좋단다. ㅋㅋㅋ

 

 

 

고기를 시키자 함께 나오는 두부, 김치, 숙주나물, 콩나물 등등...

모두 불판에 올려 함께 구워 먹으란다. 

 

 

 

불판에 이따시만한 고기를 텅~ 올려주시고 소금을 뿌리신다.

 

 

 

두부와 김치를 올리고...

 

 

 

콩나물, 숙주나물도 올리고...

반정도 익은 고기는 잘 익으라고 잘라줬다.

마치 찹스테이크인척...

 

 

 

먹기 좋게 익었구나~~

 

  

 

맛나게 쌈을 싸서~

고기를 먹을 땐 그에 상응하는 양의 채소를 먹어야한다는 신념의 소유자이기에

깻잎, 상추에 마늘, 양파도 올리고~

 

   

 

양파 절인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시니 또 따를 수 밖에...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시킨 볶음밥...

 

 

 

보통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밥을 시키면

대부분 미소인지 구분이 안가는 그냥 멀~~건 된장국을 주는데

여기는 청국장을 주신다.

오~~~ 살짝 감동... ㅎㅎㅎ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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