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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년 미국 (아크론, 시카고)20

[미국 시카고] 시카고 (Chicago) 여행일 : 2017년 12월 8일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 클리블랜드에에서 아친 8:40분 비행기라서 5시 정도에 우버를 불렀는데 금방 온다. 우버, 참 좋다. 택시 기사들 어떻게 하나... 시카고에서 환승해야하기에, 그리고 시카고에서 12시간 이상 시간이 남기에 시카고를 돌아다녔다. 시카고는 미국에서 뉴욕, LA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한다. 빌딩도 멋지고, 도심은 깨끗하고 이뻣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Cleveland Hopkins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발권하는데 한글 서비스도 된다.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할 시기라 관련 상품이 많이 보인다. 미국은 스타워즈를 좋아하나보다. 평지가 많다. 비행기도 꽤 낮게 날아서 잘 보인다. 땅위를 날다가 호수 위로 날아간다. .. 2018. 9. 19.
[미국 오하이오 아크론] 일본음식점, 쇼군 (SHOGUN, AKRON, OHIO) 여행일 : 2017년 12월 7일 여행 막바지에 접어들어 쇼핑을 하러 월마트(Walmart supercenter), 백화점 Kohl's Akron South, 사무용품점 Staples를 들렀다가 저녁을 먹으로 일본 음식점 쇼군(Shogun, 將軍, 장군)으로 갔다. 월마트(Walmart)는 그냥 우리 나라에 있는 대형 마트 분위기다. 다만, 공산품이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싼 느낌이다. 넷 상으로만 보던 앤디 워홀의 토마토 스프 캔을 실물로 봤다. 백화점 Kohl's. 우리 나라의 백화점과는 느낌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고급지게 꾸며놓았는데, 여기는 시골이라 그런지 단층으로 되어 있고, 월마트 보다는 고급지지만 그냥 마트 분위기다. 백화점이라고 마냥 비싼 것도 아니었다. 나이키는 참 싸더라. 아들 운.. 2018. 9. 18.
[미국 오하이오 아크론] 아시아 음식점, 팟 타이 (PAD THAI, AKRON, OHIO) 여행일 : 2017년 12월 7일 팟 타이 (Pad Thai)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름도 그렇고 식당 내부도 태국 분위기로 꾸며놨지만, 아시아 여러 국가의 음식을 판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일본 음식도 판다. 일행 취향에 맞게 시켜 먹었다. 그래도 미국와서 5일만에 아시아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어본다. 국물 요리를 먹어본다. 젓가락질 하는 법을 3단계로 설명해 놨다. 10여년 전에 종로 닭익는 마을(맞나? 기억이...)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이런 설명이 많았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한국사람이라면 집에서 부터 배워서 당연히 하겠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설명이 많았으면 좋겠다. 어짜피 젓가락 종이로 싸서 줄거면 포장지에 그림과 글 넣는 거는.. 2018. 9. 18.
[미국 오하이오 아크론] 아크론 이모저모 (AKRON, OHIO) 여행일 : 2017년 12월 7일 아크론(Akron) 시내 여기저기를 반나절 동안 돌아다녔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다녔다. 아주 큰 도시는 아니다. 대학교도 있고, 마이너 리그지만 프로 야구팀도 있다. 경제 수준이라는 걸 무시하지 못할 것 같다. 아크론 대학은 고무, 고분자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야구팀 이름도 Akron Rubber Ducks 다. 아마 마이너 리그 팀인 것 같다. Akron Rubber Ducks 홈구장. 성 버나드 교회 (St. Bernard Catholic Church) 저기 부터가 아크론 대학. Akron Goodyear Polymer Center (아크론 굿이어 고분자 센터?). 고무, 고분자 관련된 학과들이 모여있는 건물이겠지? 굿..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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