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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I em Sad.

by Liquid Fire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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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국제학교에서 영어를 못하니까 쉬는 시간에 잘 어울리지 못하나 보다.

수업시간이야 선생님들이 계시니까 상관없는데, 쉬는 시간이 문제인가 보다.

누가 와서 말 걸어주지도 않고, 영어를 못하니 끼워달라고도 못하는가 보다.

애들이 와서 잘 챙겨주지 않을까 했는데, 먼저 와서 말 걸지 않으면 가만 두는 것이 이들의 예의? 배려?라고 한다.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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