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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Chef's homemade burger gourmet 여행일 2025년 2월 25일 기준 수제 버거 가게 Chef's 에 갔다.생각해보면 버거는 원래 다 손으로 만드는데 수제버거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패스트 푸드와는 구분해서 패티도 직접 만들어 굽고, 소스도 가게 특유의 레서피로 만들고, 신선한 야채로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다.영어로는 homemade라고 표현하나보다. 물론 여기는 돼지고기는 없다. 메뉴는 못봤다. 그냥 같이간 일행에게 메뉴 선택을 맞겼다. 가게 내부. 점심 시간인데 아무도 없다. 역시나 저녁이 되어야 붐빈다고 한다. 그래도 점심에 이렇게 비어있는데, 저녁 장사 만으로 유지가 되는 건 좀 신기하다. 햄버거에, 감자튀김에, 탄산음료... 빵 빛갈도 참 먹음직 스럽다. 정말 오일리 하다. 느끼~~~~~ .. 2025. 5. 11.
[KSA 제다] Corniche Park (코니쉬 공원) 여행일 : 2025.02.24 호텔에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근처에 식당이 있나 구글 지도를 보며 홍해가 보이는 공원으로 왔다. 낮에는 더워서 사람들이 잘 안보이는데, 저녁이 되면 공원에 사람들로 가득찬다. 구글지도엔 Corniche Park라고 나오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Corniche 는 사전을 찾아보니 "(전망이 좋은) 절벽 가의 도로"라고 한다. 어휘력 +1 증가.중동은 어느 나라나 밤에 활동을 많이 한다. 물론 밤이 되어도 여전히 더운 한 여름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밤이 낮보다는 덜 더우니까...기후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이 곳은 어떻게 더위를 피해 즐길가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에어컨에 빵빵한 차를 타고 다니고, 차에서 .. 2025. 4. 30.
[KSA 제다] BAYTOTI (중국집) 여행일 기준 : 2025.2.24 여기는 그냥 많이왔다. 사우디에 올 때마다 매번 들른다. 맛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방문한 곳 근처에 있어서...처음 갔을 때는 직원들이 굉장히 불친절해 보였다. 그런데 자주 가다보니, 그냥 원래 그런가 보다. 요즘은 왠만한 식당 가면은 메뉴는 QR 코드로 다 볼 수 있다. (https://menubaytoti.pfcl.sa/web/viewer.html)QR 코드로 주문하고 계산하는 곳도 많다. 그래도 여긴 아직까지는 종이 메뉴도 준다. 소고기, 닭고기, 새우로 만든 여러가지 음식과 볶음 밥을 시켜서 먹었다.양념은 닭고, 짜고, 신맛의 음식들다. 맛 있다. 볶음밥은 후 불면 날아간다. 2025. 4. 30.
[두바이] Vietnamese Foodies (베트남 쌀국수) 우리 입맛에 그나마 비슷한 중국음식, 일본음식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Vietnamese Foodies 는 두바이에 매장이 여럿있다. Google map에 검색해보면 두바이에만 5~6개 매장이 검색된다.기본적으로 음식 맛은 좋다. 그러나 역시 이 동내 음식 특징이랄 수 있게 짜다. 그리고 그 짠 정도는 정도관리가 필요한 수준이다. 이 곳은 DMCC에 있는 매장이다. 가운데 호수를 두고 주상 복합 건물들이 있는 지역이다. 여름에 날 더운거만 아니면 호수 색도 이쁘고 깔끔하고 분위기 좋다. LUNCH SET MENU가 있다. MENU 1,2,3가 있는데, 메인(쌀국수, 반미, 밥), 사이드(파파야 샐러드, 새우 튀김, 꼬치), 그리고 차(500ml 물로도 주문된다) 메인, 사이드, 차를 원하는 데로 섞어서 주..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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