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32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 CEO 1DAY 2PAGES 2025년 10월 매년 사서 썼는데, 여기선 사기 힘들어 매달 만들어 쓰고 있다. 들이는 노력과 시간에 비해 돈값을 하는지는 좀 의문이긴 하다. 2025. 8. 29.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 CEO 1DAY 2PAGES 2025년 9월 매년 사서 쓰는데, 여기선 사기가 힘들어 매달 만들어 쓰고 있다. 2025. 8. 28. [쿠웨이트] 웍 앤 롤 (WOK n ROLL) (여행일 2025년 4월 14~15일 기준) 모래 폭풍을 뚫고 밥 먹으러 왔다. 멀리가기 힘든 상태에 가까운 곳에 중/일식당이 있길래 왔다. 메뉴를 쭉 둘러 봤는데, 왜 이리 비싼지... 라멘이 KWD 3.750. 우리 돈으로 17,000원이다. 직원은 계속 테이블 위 모래를 닦아내고 있다. 실내 공기도 별로 좋지가 않다. 모래폭풍 때문인지 손님이 없다. 교자는 맛있다. 하지만 돼지고기가 없는 허전함은 어쩔 수 없다. 비주얼은 좋다. 그런데 고수가... 그리고 맛은 라멘보다는 똠양꿍에 가까웠다. 하... 똠양라멘... 벽에 일어로 뭔가 써있길래 구글 검색기를 돌려봤더니, 꾸란이었다. 새로운데... 2025. 7. 2. [쿠웨이트] 모래 폭풍 (Sand Storm) (여행일 2025년 4월 14~15일 기준) 호텔에 짐풀고 쉬다가 저녁 먹으려고 나가려는데 거래선 직원에게 문자가 왔다.지금 밖에 Sand Storm이니까 마스크 꼭 챙기고 조심하라고...Sand Storm? 뭐지? 하며 창밖을 보니 뿌옇다. 한국에서 격은 심한 황사, 미세먼지 보다 조금 더 심한군 하며 밖으로 나갔다가 깜~짝 놀라 다시 호텔로 들어와 캐리어 속 깊숙한 곳에서 마스크를 찾았다. 마스크는 숨쉬는데는 좀 도움이 됐지만,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완전 실눈 뜨고 밖으로 나가 바로 앞에 보이는 식당으로 얼른 갔다. 그런데 영업이 끝났는지 문은 다 닫혀있고 내부는 어둡다. 혹시나 해서 가까이 가니 직원이 문을 열어준다. 들어가니 바로 닫는다.이들은 이 상황이 익숙한 듯 했다. 차에 모래가 한가득 .. 2025. 7. 1. 이전 1 2 3 4 ··· 18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