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2024~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14 [KSA 제다] King Abdulaziz Airport (킹 압둘라지즈 공항) (여행일 2025년 2월 24~25일 기준) 제다 킹 압둘라지즈 공항 크고 깨끗하다. 가운데 있는 큰 수족관도 참 보기 좋다. 공항에 착륙해서 나오면 보이는 대형 수족관, 신기하면서도 보기 참 좋다. 오늘도 순례자들이 많이 보인다. 터미널 가운데 있는 웰컴 라운지(Wellcome lounge).VISA 카드에서 제공해주는 라운지 서비스 참 쏠쏠하다. 대부분의 공항에 있는 라운지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이 맞으면 배불리 먹으며 쉬면서 일도 할 수 있어 좋다.오늘은 Wellcome lounge. 다음엔 다른 라운지도 가봐야겠다. 점식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 간단히... 2025. 6. 30. [KSA 제다] 인터콘티넨탈 제다 (Intercontinental Jeddah by IHG) (여행일 2025년 2월 24~25일 기준) 정문쪽은 공사를 하는지 뒤쪽으로 돌아 호텔로 들어왔다. 역시나 룰러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호텔 내부는 뭐 깔끔하고 좋다. 호텔 앞 도로 공사중이라 정문은 폐쇄되있다. 바로 근처에는 식당은 안보인다. 그래서 호텔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해변 공원도 나오고 이런 저런 식당들도 나온다. 호텔 조식 좋다. 물론 중동 특유의 메뉴들만 가득하다. 동아시아 음식이나, 동남아시아 음식이 좀 있으면 좋겠지만, 중동/서양 음식 위주로 준비돼어 있다. 그래도 맛과 질은 좋았다. 언제나 서니 사이드 업에, 중동 음식들, 그리고 고기... 제다 가운데 있는 대형 국기 게양대. 2025. 6. 29.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Chef's homemade burger gourmet (여행일 2025년 2월 25일 기준) 수제 버거 가게 Chef's 에 갔다.생각해보면 버거는 원래 다 손으로 만드는데 수제버거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패스트 푸드와는 구분해서 패티도 직접 만들어 굽고, 소스도 가게 특유의 레서피로 만들고, 신선한 야채로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다.영어로는 homemade라고 표현하나보다. 물론 여기는 돼지고기는 없다. 메뉴는 못봤다. 그냥 같이간 일행에게 메뉴 선택을 맞겼다. 가게 내부. 점심 시간인데 아무도 없다. 역시나 저녁이 되어야 붐빈다고 한다. 그래도 점심에 이렇게 비어있는데, 저녁 장사 만으로 유지가 되는 건 좀 신기하다. 햄버거에, 감자튀김에, 탄산음료... 빵 빛갈도 참 먹음직 스럽다. 정말 오일리 하다. 느끼~~~~.. 2025. 5. 11. [KSA 제다] Ramesses restaurants (람세스 식당, 이집트 식당) (여행일 2025년 2월 24~25일 기준) 코니쉬 공원을 걷다가 보이는 좋아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라메세스? 사전을 찾아보니, 아~ 람세스를 이렇게 쓰구나...이집트 식당이라고 하는데, 뭐... 나에겐 다 비슷비슷한 중동 음식이다. 식당 앞 도로는 벽돌로 만들어진 예쁜 도로다. 식당으로 들어와 2층으로 올라왔다. 1층엔 테이블이 없는 것이, 그냥 배달 픽업만 하는 장소인 것 같다. 중년의 남성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동창회? 동문화? 향우회?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 메뉴판에 영어가 없다. 엇.. 구글 번역기를 돌려야 하나? 다행히 QR 코드가 보인다. (https://ramesses.co/#/menu)식당이름이 들어간 Ramesses Seafood 와 나라 이름이 들어간 Saudi D.. 2025. 4. 3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