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싱가포르23 [싱가포르] 6일 - 다시 한국으로 (센토사 to 창이 공항)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마지막 날이다.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간다. 비행기가 10:40 PM이라 어디 있을 곳도 없고 해서 숙소에 Rate Check out을 신청했다. 추가비용이 17만원 정도… ㅜㅜ 호텔 벨보이에게 말해서 택시를 불렀다. 벨보이에게 공항까지 택시요금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물었더니 30 SGD 정도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딱 30 SGD 나왔다. 센토사 섬에서 나와서 가는 길을 보니 마리나 베이 아래 쪽으로 가길래 혹시나 마리나 베이 샌즈나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보일까 했는데, 그 부분은 지하도로로 갔다. 지하에 만들어진 고속도로는 갈림길도 있고 한참동안 계속됐다. 돈 많이 들었겠다. 사실상 독재국가라 가능했겠지? 30분 정도 걸려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 마자 짐 부.. 2018. 8. 27. [싱가포르] 6일 - 아시아 대륙 최남단 (THE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여행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짬이 나서 센토사섬에 아시아 최남단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센토사 섬 내에서의 공짜 교통 수단은 여럿있다. 셔틀버스, 모노레일 그리고 해변을 다니는 비치 트램이 공짜다. 트램을 은근 기대했는데, 진짜 트램은 아니고, 소형 버스였다. 여행책 사진을 보면 트램 비슷한 굴절 버스였는데 바꼈나 보다. 해변을 다니는 트램 노선은 정거장 사이가 짧고 도로폭도 좁아서 건너편에서 내려도 된다. 예를 들어 내 목적지가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면 "Opp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Opp = Opposite, 반대편)에서 내려도 된다. 목적지가 "Siloso Bea.. 2018. 8. 23. [싱가포르] 6일 - 리조트 월드 센토사 (Resort World Sentos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센토사 멀라이언(Sentosa Merlion)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가 나온다. 세련되고 깨끗한 식당이 상점들이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이 곳에 있다. 여행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어 그냥 둘러 보기만 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맥도날드로 갔다. 센토사 멀라이언(aka 아빠 멀라이언)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다. (The Thinker - Auguste Rodin). 진짠가??? 에스컬레이터는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잘 없다. 삐가번쩍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멀리 보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이 올라나??? 사탕가게 앞 사탕나무. 뭐 .. 2018. 8. 22.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여행일 : 2018년 5월 기준 호텔은 대부분 한쪽이 비싸다. 예를 들면 한쪽은 비싼 바다나 강쪽 객실이고 반대쪽은 싼 산이나 시내쪽 객실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한쪽은 베이(Bay, 만)쪽이고(이 쪽이 시내 쪽인데 야경도 멋지다), 한쪽은 바다(멀리보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쪽이다. 둘다 괜찮은 거 같다. 화질이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찍어둔 사진이 아까워서 그냥 올려본다. 2018. 8. 21.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