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지오다노스, 시카고 피자 가게 (GIORDANO'S)
여행일 : 2017년 12월 8일 이탈리아가 낳고, 시카고가 키운 피자 가게 지오다노스(Giordano's)에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지나가다가 식당이 커보이고, 사람이 많아서 들어갔는데 괜찮은 식당이었다. 말이 엄청 빠른 직원의 추천을 받아 "고기, 고기 더 피자"(Meat & more meat, 내 맘대로 해석함...), 치즈 마늘 빵(Cheesy garlic bread), 생맥주를 시켜 먹었다. 문은 여러개 있는데 일단 한곳만 열어 놓고, 그 곳으로 들어오게 되어있고, 건물의 옆칸으로 이어져 있다. 아마 작게 시작해서 옆으로 옆으로 확장한 듯 하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굉장히 많다. 그리고 다들 굉장히 친절하다. 듣기로는 시급은 싼편인데, 받은 팁은 다 본인이 가져가는 구조라서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