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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1년 대만 (타이베이, 단수이)18

[대만 타이베이] 편의점 여행일 : 2011년 12월 8~11일 숙소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오가면서 많이 들렀다. 새로운 걸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한국에는 없는 것들 위주로 먹어봤다. 그리고 어묵이나, 계란 장조림 같은 것도 팔았는데 대놓고 사진찍기가 뭐해서 찍지는 못했다. 한국 제품들도 많이 보였다. 파파야 우유. 맛있다. 십육차? ㅎㅎㅎ 17차가 생각나는구나... 겁내 베껴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스파라거스 주스라... 도전해보진 않음. 그리고 한국 제품들... 2018. 10. 29.
[대만 타이베이] 지하철 (MRT) 그리고 시스템 여행일 : 2011년 12월 8~11일 지만원이란 사람이 5.18 때 북한군이 내려왔다는 둥 하도 이상한 소리를 해서, 누구인지 검색해봤다. 예전에는 온건하고 개혁적인 우파 인사였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대표적인 극우 인사 중 한명이 되버렸다. 검색하다가 그가 운영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이라는 사이트에 가서 둘러봤는데 참 인상적인 글을 발견했다. 그리고 심하게 공감했다. 그가 하는 말이라고 해서 다 이상하진 않은 것이 당연할텐데...... Q 시스템이란? AAAAAAAAAAAAAAAAA "시스템이란 두 개 이상의 객체가 연합하여 객체 상호간의 논리적 연관성을 가지고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유기체다. 우리 사회에서 발견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시스템은 "순번대기번호표 .. 2018. 10. 26.
[대만 타이베이] 오토바이 여행일 : 2011년 12월 8~11일 오토바이가 많다. 검소하다고 해야할까? 신호등 있는 도로 제일 앞에 오토바이가 대기하는 곳도 따로 만들어 놨다. 오토바이 주차장도 많이 보인다. 이 정도면 오토바이를 권장하는 정책을 쓰는걸까? 아니면 오토바이을 많이 타니까 나오는 보호 정책이겠지? 도로도 좁게 설계되있어서 차들이 빨리 달리지 못하게 해놨다(개인적으로 이런 정책에 찬성이다.) 아무튼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닌다. 2018. 10. 26.
[대만 타이베이] 건물 아래 인도 여행일 : 2011년 12월 8~11일 대만 타이베이를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건물의 특징. 인도가 건물 아래에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많은 경우 이러했다. 전체적으로 이렇다면 건축법이 이렇겠지? 당장 떠오르는 장점은 비가와도 보행자가 비를 맞지 않는다. 한여름 땡볕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건물주는 인도 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이 엄청나게 넓어진다. 비가 많이 오고 더운 날씨를 고려한 건축 문화일까? 건물주들의 입김이 발휘된 자본의 승리일까?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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