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책 읽어 주는 남자/2011년42

'11-46 나는 꼼수다 뒷담화 TITLE : 나는 꼼수다 뒷담화 AUTHOR : 김용민 COMPANY :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PERIOD : 2011.11.01 ~ 2011.11.05 나는 꼼수다 청취료 내는 마음으로 산 책. 2012. 6. 22.
'11-45 작은 위로 TITLE : 작은 위로 AUTHOR : 이해인 COMPANY : 열림원 PERIOD : 2011.10.19 ~ 2011.11.02 역시 시집이라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수녀님들은 순수한 것 같다. 성숙한 소녀의 글이라는 느낌. 2012. 6. 22.
'11-44 닥치고 정치 TITLE : 닥치고 정치AUTHOR : 김어준COMPANY : 푸른숲PERIOD : 2011.10.22 ~ 2011.10.24  이 책 엄청 재밌다.내가 정치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될 줄은 몰랐다.아마 엉망진창인 시절을 살며 답답해진 마음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한 것 같다. 닥정을 읽으면서 뭐랄까... 고민만하고 있었던 그냥 왠지 싫은 사건들을 내가 왜 싫어했는가 그 이유를 뚜렸하게 알게해준 책이다. 하나 예를 들자면,삼성 특검 사건은 대기업 삼성의 나쁜 이미지, 이건희가 돈으로 모든걸 주무르는 게 꼴보기 싫었다.그런데 그게 뭐가 나쁘고 사건은 어떻게 진행이 됐고 이런걸 내 말로 풀어낼 수는 없었다. 삼성 사건을 간단히 설명하면,삼성의 임원들이 삼성의 경영권을 이건희에서 이재용으로 옮기는데 이 둘은.. 2012. 6. 22.
'11-43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4 TITLE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4 AUTHOR : 한비야 COMPANY : 푸른숲 PERIOD : 2011.10.13 ~ 2011.10.31 여러권 나온 책은 전집으로 사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각인시켜준 책. 드디어 4권까지 마무리. 1권에선 엄청 새로웠고 부러웠고 신나고 재밌었는데... 2권, 3권... 갈수록 장소만 다를 뿐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재미를 위해 과장이나 픽션도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면서 흥미가 반감되기도 했지만 한비야, 그녀는 시대의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2012. 6.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