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플래너4

한비야 추천 도서 24+1 한비야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 속의 한비야가 권하는 24권의 책(172~185page)들을 리스트로 만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또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 저 책 손에 잡히는 데로 읽게되고 읽고나서 구석으로 던져버린 책도 많았던 것 같다. 세상에 책은 널렸지만 그 책이 좋은지는 읽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다.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올라있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못한 책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남이 많이 샀다고해서 다 좋은 책은 아닌 것 같다. 단순히 많이 팔린 책이 아닌 먼저 읽은 사람들의 추천한 책을 읽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신력이 있는 단체에서 추천한 책이나 훌륭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 중에서 골라보게.. 2009. 10. 1.
프랭클린 플래너를 추천합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라는걸 대학에 갖 입학했을 때 지하철 광고를 보고 알았습니다. 전세계 2,400만명의 인생을 바꾼 플래너라고 광고를 하더군요. 그래서 알게됐는데 막상 가격을 보니 학생신분으로 용돈 타 쓰는 입장에서 사기엔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정말 맘에 들었더라면, 정말 강추하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무리해서라도 샀겠지만 그러지 않았으니까 그냥 지나쳤죠.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10년이 지나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플래너를 사용하는 상사가 있어서 아는 척을 해줬더니 막 신나하면서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하더니 술김에 하나 사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얻어서 그런지 처음엔 멋도 모르고 썼죠. 그러다 회사 사이버 강의에 "소중한 것 먼저하기"라는 강의가 있는 걸 알게되서 듣게되고 관련 서적을 책을 사서 .. 2009. 6. 14.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 1. 한겨레 신문 기사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9196.html 미국 블라토닉 연구소의 연구결과다. 이 연구소는 지난 1972년 예일대학 경영학석사과정 졸업생 200명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 가운데 84%의 학생은 목표가 아예 없었고, 13%의 경우 목표는 있으나 기록하지 않았고, 오직 3%의 학생만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써서 관리하고 있었다. 20년이 지난 1992년 다시 그들의 자산을 조사했을 때 13%의 자산이 84%의 2배나 됐고, 3%의 자산은 13%의 10배에 달했다고 한다. 2. 인터넷 서핑으로 찾은 글 http://hopeman.kr/3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에게 '명확한 장래 목표를.. 2009. 6. 13.
하프타임(6반6발) 10년이 넘은 고등학교 시절... 시골교회 중고등부 학생 열뎃명이 6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되면 교회에 모여서 지난 6개월을 반성하며 다가올 6개월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년말에만 한해를 돌아보고 년초에만 한해를 계획하는 기존의 생각들에서 조금은 더 발전한 모임을 가졌었다. 바로 중고등부 학생들의 아이디어였다. 우리가 지은 이름은 줄여서 "6반6발!" 가끔 그 시절을 돌아본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그런생각을 가지고 그런 모임을 가졌다는 생각에 조금은 자랑스러운 마음도 생기며, 지금의 나는 어떤가 생각하게끔한다. 많은 계획을 세우며 시작했던 2009년이 반이나 흘러갔다. 이미 이룩한 계획도 있고, 연말이면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계획도 있지만... 달성여부가 묘연한... 아니 뭔가를 .. 2009. 6. 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