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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3

'10-27 나를 부르는 숲 TITLE : 나를 부르는 숲 AUTHOR : 빌 브라이슨 COMPANY : 동아일보사 PERIOD : 2010.05.22 ~ 2010.05.29 빌 브라이슨. 역시 재밌다. 이번엔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여행하고 쓴 책. 중학교 때 사회 시간에 배웠던 미국 동부에 있는 애팔패치아 산맥에 트레일이 있다고 한다. 3천 km 가 넘는다고 하는데 정확한 길이는 발표하는 곳마다 다른데 대충 3천 km는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3천리라고 하나까 1리를 400m로 계산하면 한반도의 3배가 넘는 길이다. 물론 빌 브라이슨은 중간에 생략하기도 하고 결국 전체를 주파하는데는 실패한다. 발칙한 유럽산책에 잠깐 등장하는 대학시절 함께 유럽여행을 했던 친구랑 둘이서 여행을 한다. 배낭 하나 메고 걷다가, 대피소를 만나면.. 2010. 6. 20.
'10-18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TITLE :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택 AUTHOR :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COMPANY : 21세기북스 PERIOD : 2010.03.29 ~ 2010.01.26 흠... 역시나 재밌다. 재밌는 표현들, 거침없는 비판들...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산책"에서는 잘 못 느꼈는데... 이 사람 보통 유식한게 아닌 것 같다. 유럽의 역사, 경제, 정치 등... 하긴... 알아야 비판을 하지... 역자도 말하고 있지만, 좀 민감한 듯한 이야기, 잘 못 말했다가는 길가다 몰매 맞을 듯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한다. 읽으면서도 괜히 내가 겁이날 정도인 부분도 많았다. 씁슬한 미소도 지어지고, 유쾌하게 웃기도 하고... 일단 책은 재밌어야한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빌은 최고다!!! 2010. 3. 29.
'10-04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TITLE :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AUTHOR :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COMPANY : 21세기북스 PERIOD : 2010.01.19 ~ 2010.01.26 빌 브라이슨 이라는 사람... 꾀 유명한 사람이었다. 어느날 한겨레 신문 ESC에서 소개된 글을 보고 궁금했다. 비꼬기의 달인스러운 글이었다. 그래서 올해는 빌 브라이슨의 책을 모조리 찾아 읽어보기로 했다. 마침 대부분 여행기(?)라서 한달에 한권씩 읽기로 했다. 그 첫번째가 바로 발칙한 미국횡단기. 첨엔 책이 잘 안 넘어갔다. 미국의 역사도 잘 모르며, 지명도 모르고, 지도도, 사진도 없는 책... 그리고 첨엔 글체에 적응이 잘 안됐다. 가족, 친척, 친구, 이웃 등 마구 씹어댄다. 씹어댄다기 보다 비꼰다? 흠... 암튼..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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