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귀포 맛집1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가람돌솥밥 (오분작돌솥밥) 여기는 오분작돌솥밥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가람돌솥밥. 오분자기는 사전에 의하면 "떡조개"의 방언이라고 한다.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전복보다 작다. 예전에는 오분자기를 전복이라고 속여서 팔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오분자기가 귀해져서 그 반대의 경우가 생겼다고 한다. 이 식당은 1박2일 강호동 시절에도 나왔다는데 꽤 오래전 이야기네... 주차된 차도 많고 손님들이 많다. 밑반찬은 비슷비슷. 이것이 오분작돌솥밥. 맛은 좋다. 요리 순서가 어떻게 될까 추정해 보면... 돌솥에 쌀을 넣고, 그 위에 오분자기 살을 잘라서 넣어 밥을 한다. 그리고 다된 밥 위에 양념, 참기름, 통깨를 뿌려서 내온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다. 비벼서 한숱가락~ 아... 생각나네... 제주도 미역국에는 성게를 넣는다는데... .. 2013. 8.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