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6일 - 센토사 스카이라인 루지 (Skyline Luge, Sentos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스카이라인 루지(Skyline Luge), 센토사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놀이기구였다. 아이가 어려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해양 스포츠 등 조금 난이도가 높은 것들은 아예 시도도 안해서이긴 하지만, 제일 재미있었던 것 중 하나다. 바퀴 달린 썰매(루지, Luge)를 타고 경사를 내려와서, 리프트(스카이라인, Skyline)를 타고 올라가는 단순한 놀이기구다. 그래도 안전모를 써야하고, 간단한 조작법(브레이크 잡는 법)은 배워야 한다. 어플을 통해 성인 2명 * 2회 Skyline Luge 콤보 티켓을 예매(25,152 KRW)해왔다. 여기서부터 고난의 시작이었다. 출력해온 바우처를 들고 줄을 서서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바꾸려고 하니, 20~30m 떨어진 임비아 룩아웃 역..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