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야경3

[싱가포르] 3일 - 옥상 수영장 야경 (Marina Bay Sands, Infinity Pool) 여행일 : 2018년 5월 25일 기준 수영장은 밤 11시까지 연다고 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올라와봤다. 밤수영을 하고 싶었으나, 참았다. 내일 일정도 있고, 피곤했으니까... 야경 멋지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Marina Bay). 주말이라 그런지 레이저 분수 쇼(스펙트라 워터 쇼, Spectra Water Show)를 10시 경에 또 하고 있다. 그걸 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봤으니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2018. 7. 20.
[싱가포르] 2일 - 싱가포르 강변 야경(보트 키, 멀라이언 파크)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 타고 숙소(Swissotel Merchant Court)에 들어와 아들은 재우고, 혼자 다시 나왔다.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의 야경이 아쉬웠다. 그래서 다시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서 왕복 한시간(?) 정도. 보트 키(Boat Quay), 거리의 오른쪽이 식당이고, 왼쪽은 식당의 야외 테이블이다. 한 2~300m 되는 길이 좌우로 이렇게 되어있다. 손님들로 북적이고, 호객행위하는 직원들도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높은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 후 들려 어울리는 곳 같다. 부럽다. 보트 키. 고층 빌딩 앞에 있는 조형물. 보트키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강. 아이들이 강물로 뛰어드는 동상. 옛날엔 그랬어지~ 그런 의미인듯. 멀라이언.. 2018. 6. 2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프르의 야경 (KUALA LUMPUR NIGHT VIEW) 여행일 : 2012년 9월 13일 이 도시의 야경 매력있다. 매우 인공적이긴 하지만, 하긴 도시의 야경은 인공적일 수 밖에... 그 노력들이 참 좋다. 가로수 마다 축축 늘어진 전구들, 가지각색의 건물들을 비추는 조명, 너무 밝지 않은 조명들... 이 곳은 중앙은행 건물. 부러 황금색으로 조명을 꾸민 것 같다. 여기가 그 유명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PETRONAS TWIN TOWER) 다. 말레이시아 재정의 1/3을 담당한다는 국영 석유가스회사 페트로나스 본사 건물이라고 한다.2009년 [포춘]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13번째로 이익을 많이 남기는 기업이라고 한다. 영화 엔트랩먼트(ENTRAPMENT)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랑 숀 코네리가 매달렸던 그 빌딩. 한국 기업과 일본기업이 하나씩 만들면서 우리 나라 .. 2012. 10.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