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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6

[제주도] 돈사돈 제주도 돼지고가 맛있다 하여 찾은 가게.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비슷한 가게도 있고, 분점도 있다고 한다.맛있다.특히 제주도 고기집에서 주는 멜젓(멸치젓)이 참 좋다.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2017. 11. 10.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촌 (회국수) 김녕 해수욕장과 함덕 해수욕장의 중간즈음에 있는 해녀촌. 회국수 개발한 음식점 이라고 식당 벽에 적어놨다. 회국수가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외관. 주요 메뉴의 가격표. 제주도 왼만한 식당 입구엔 다 붙어 있는 것 같다. 그것도 디자인을 맞춰서... 좋은 생각! 식당 내부 모습과 차림표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이 나오니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은행이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번호표도 있다. 김치와 미역무침 그리고 미역국의 단촐한 반찬에 회국수 2인분. 그냥 색깔부터 먹음직 스럽다. 두둥!!! 슥슥 비벼서 한 젖가락!!! 제주 여행중 제일 맛있었던 음식 중 하나. 그러나 회국수에 들어가는 회는 잡어라고 식당 직원이 말했다. 신기하게도 미역국에 된장이... 아마 된장으로 미역국 간을 맞췄나본다. 이런.. 2013. 8. 27.
[제주도 제주시] 산지물식당 (한치물회,고등어구이) 제주시내 제주항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회나 생선구이 등을 파는 음식점으로 요즘 제철인 한치물회를 먹으러 갔다. 덤으로 고등어 구이도 시켰다. 식당 외관. 옆으로 가게 하나를 더 터서 좀 길게 되 있다. 한치 물회와 고등어 구이. 한치 물회. 맛나다. 새콤 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한치 회. 한치물회 그대로도 맛있고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다. 고등어구이는 굵은 왕소금을 뿌리고 구이라기 보다는 튀김에 가까운 형태로 나왔다. 두툼한 살과 짭자름한 맛... 최고다. 밥 위에 고등어 한점과 대파 장조림을 얹어 한입... 아~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2013. 8. 27.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가람돌솥밥 (오분작돌솥밥) 여기는 오분작돌솥밥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가람돌솥밥. 오분자기는 사전에 의하면 "떡조개"의 방언이라고 한다.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전복보다 작다. 예전에는 오분자기를 전복이라고 속여서 팔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오분자기가 귀해져서 그 반대의 경우가 생겼다고 한다. 이 식당은 1박2일 강호동 시절에도 나왔다는데 꽤 오래전 이야기네... 주차된 차도 많고 손님들이 많다. 밑반찬은 비슷비슷. 이것이 오분작돌솥밥. 맛은 좋다. 요리 순서가 어떻게 될까 추정해 보면... 돌솥에 쌀을 넣고, 그 위에 오분자기 살을 잘라서 넣어 밥을 한다. 그리고 다된 밥 위에 양념, 참기름, 통깨를 뿌려서 내온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다. 비벼서 한숱가락~ 아... 생각나네... 제주도 미역국에는 성게를 넣는다는데... ..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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