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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s by the Bay3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여행일 : 2018년 5월 기준 호텔은 대부분 한쪽이 비싸다. 예를 들면 한쪽은 비싼 바다나 강쪽 객실이고 반대쪽은 싼 산이나 시내쪽 객실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한쪽은 베이(Bay, 만)쪽이고(이 쪽이 시내 쪽인데 야경도 멋지다), 한쪽은 바다(멀리보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쪽이다. 둘다 괜찮은 거 같다. 화질이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찍어둔 사진이 아까워서 그냥 올려본다. 2018. 8. 21.
[싱가포르] 3일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여행일 : 2018년 5월 25일 기준 저녁 가든 랩소디(Garden Rhapsody) 공연 시간에 맞춰서(7:45pm)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에 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더 샵스, The Shoppes)에서 저녁을 먹고, 지하통로로 호텔을 가로질러와서 육교를 지나 갔다. 쇼핑몰 관광안내센터에 물으니 지하철 역쪽으로 가서 이정표를 보고 지하통로를 쭉~ 따라가면 된단다. 줄지어 이동하는 인파를 따라 갔다. 멋지다. 뭔가 기묘하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랄까,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난을 형상화한 모형이라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멋지다. 지하철 역을 지나 지하통로로 이동. 다시 육교를 지나 이동. 슈퍼 트리가 하나 둘 보인다. 멀리서 봐도 멋지다. 가는 .. 2018. 7. 20.
[싱가포르] 3일 -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 여행일 : 2018년 5월 25일 기준 한국에서 가져온 햇반이랑 라면 등으로 호텔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짐을 싸서 두번째 숙소로 이동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가 주인이라는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 숙소를 나서려고 짐을 싸는데, 캐리어 안에 있는 구명조끼를 발견한 30개월 아들은 얼른 구명조끼를 입더니 수영장 가자고 버틴다. 호텔을 나올 때 까지도 입고 있었으나, 택시에 짐을 싣자 그제야 수영장에 안가는 줄 알고 구명조끼를 벗었다. 호텔 앞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고 마리나 베이 샌즈로 갔는데(2.6km정도), 택시비를 30SGD나 내라고 한다. 그 때는 순간 환율 계산을 못하고 줬는데, 내리고 생각해보니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었다. SUV 택시라서 더 비쌌을까?..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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