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over's bridge1 [대만 단수이] 단수이 여기저기 (淡水區, Tamsui) 여행일 : 2011년 12월 9일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로 갔다. 단수이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찍은 곳이다. 여행을 가기전에 부랴부랴 영화도 보고(영화는 초반에는 좋았으나 결말이 너~무 이상했다) 준비를 했다. 작은 항구 도시다. 서구의 대항해 시대에 번영하다가 일제시대에 지룽항을 개방하면서 쇠락했다고 한다. 90년대 말 MRT(전철)가 들어가면서 관광지로 번창하고 있다고 한다. 나도 그냥 단수이 역에서 내려서 지도보고 계획 없이 돌아다녔다. 단수이 역은 종점이다. 내리면 광장(?)이 넓다. 바로 앞에 있는 상가 골목.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다. 메추리 알 같은 가공(포장) 음식을 많이 팔고 있었다. 궁금해서 하나 사왔는데 맛은 별로였다. 여기서 불교 사원 같은데, 생활 .. 2018. 10.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