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뽀그리

by Liquid Fire 2012. 9. 25.
728x90

 

 

이름하야 뽀그리!!!

 

라면 먹을라고 물 끓이다 가스가 떨어졌다.

젠장... 그래서 진~짜 간만에 뽀그리로 저녁을 때웠다.

군시절 맛은 더 이상 나지 않는다.

 

군대에서 배운 뽀그리...

뽀그리 만드는 방법도 부대마다 다르다.

젓가락이 없었던 우리는 저렇게 라면을 잘게 부수어 숫가락으로 퍼 먹었는데

어떤 곳은 두세조각으로 부수어 젓가락으로 먹더라...

완전 편한 부대였나보다.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지상정  (0) 2015.07.27
블루길  (0) 2014.09.28
초보운전  (0) 2012.06.13
내 남자가 타고 있어요~  (0) 2012.06.13
크리스마스 이브의 페밀리 레스토랑  (0) 2012.06.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