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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야영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입구로 들어가면...
자갈을 깔아둔 가게 마당에 텐트들이 보인다.
이집은 원래 해물탕(?) 집이었는데 업종을 변경했나본다.
그래서 원래 식당 건물은 그냥 재료 준비하고 화장실이 있는 곳이고
실제 장사는 마당에 있는 텐트에서 이뤄진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알아서 숯불 넣어주고, 고기, 새우, 소시지, 고구마, 버섯, 감자, 조개탕, 야채 등등을 준다.
그리고 술은 아이스 박스에 얼음과 함께 준다.
그리고 캠핑 온 기분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숯불에 거의 훈재 분위기라 고기는 잘 안 탄다.
한 쌈~
그리고 후식으로 라면을 시키면 반합에 내온다.
아~ 군대에서 먹던 그 맛은 아니지만...
아련한 추억(?)이...
메뉴는 이렇다.
일인당 15,000원으로 셋팅이 되서 고기를 준다.
그리고 다른 건 취향에 맞게 시켜 먹으면 된다.
도심에서 야영하는 느낌으로...
후훗...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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