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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이란 사람이 쓴 세한도 제영(일제시대에 쓴)을 읽다가 든 생각.
이 사람은 누구지?? 뭔데 제영을 붙여?? 라고 잠깐 생각했다.
아... 아니지. 제영을 쓴 나머지는 대단한 사람들인가? 그리고 대단한 사람이 아니면 제영을 못 쓰나? 그냥 SNS에 친구가 좋은 글 썼기에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단거자나... 라고 고쳐 생각했다.
옛날 위인들이라고 너무 우러러 보지 말자, 나랑 같은 인간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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