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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아름다운 마무리
AUTHOR : 법정
COMPANY : 문학의 숲
PERIOD : 2009.07.31 ~ 2009.08.04
법정하면 "무소유"가 떠오른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읽었던 "무소유"...
나하면 "000" 하고 뭔가 떠오를 날이 올까?
이분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세상은 왜 이리 험하고 바쁘게만 살려고 하는가 답답해진다.
산속에 살면서 책읽고 농사지으면서 살고픈 생각이 몰려온다.
세간량 건사경독(世間兩 件事耕讀) 이라고 어디서 읽은 글귀가 생각난다.
세상에서 꼭 할 만한 일 두 가지는 밭 갈고 책 읽는 일뿐이다...
그렇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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