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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2025년 2월 25일 기준
수제 버거 가게 Chef's 에 갔다.
생각해보면 버거는 원래 다 손으로 만드는데 수제버거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패스트 푸드와는 구분해서 패티도 직접 만들어 굽고, 소스도 가게 특유의 레서피로 만들고, 신선한 야채로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다.
영어로는 homemade라고 표현하나보다.
물론 여기는 돼지고기는 없다. 메뉴는 못봤다. 그냥 같이간 일행에게 메뉴 선택을 맞겼다.
가게 내부. 점심 시간인데 아무도 없다. 역시나 저녁이 되어야 붐빈다고 한다. 그래도 점심에 이렇게 비어있는데, 저녁 장사 만으로 유지가 되는 건 좀 신기하다.
햄버거에, 감자튀김에, 탄산음료... 빵 빛갈도 참 먹음직 스럽다.
정말 오일리 하다. 느끼~~~~~
사우디는 vision 2030이라는 걸 선포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려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하고 있다.
자국산 제품에 뭔가 혜택을 많이 준다고 한다. 오일 이후의 시대를 대비해서 자국 내 산업을 일으키려 이런 저런 노력을 한다고 들었다. 탄산 음료 병에도 SAUDI MADE가 적혀있다. 좋은 방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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