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책 읽어 주는 남자186 '12-27 인간의 대지 TITLE : 인간의 대지 AUTHOR : 생텍쥐페리 (바람과 모래와 별) COMPANY : 펭귄 클래식 코리아 (웅진씽크빅 임프린트) PERIOD : 2012.08.06 ~ 2012.08.20 생텍쥐페리 책이라고는 어린왕자 밖에 모른다. 어린왕자도 몇번 읽은 것 같은데 최고에 대한 괜한 반감인지 좋은 글이지만 나는 왠지 남들의 극찬에 쉽게 동의가 되지 않는다. 이 책도 그렇다. 이 책 출간 당시 프랑스에서 대단한 상도 받고 했다는데... 난 그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수필정도로 읽힌다. 난 생텍쥐페리와 잘 안맞나보다. 2012. 8. 21. '12-26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TITLE :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안도현의 노트에 베끼고 싶은 시) AUTHOR : 안도현 엮음, 김기찬 사진 COMPANY : 이가서 PERIOD : 2012.08.16 ~ 2012.08.30 이 책은 제목이 뭘까?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일까? "안도현의 노트에 베끼고 싶은 시" 일까?? 2012. 8. 21. '12-22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TITLE :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AUTHOR : 정숙영 COMPANY :부키 PERIOD : 2012.07.08 ~ 2012.07.15 과연 무대책 낙천주의자인 것도 맞고 무규칙 여행인 것도 맞다. 그런데 책의 반은 영국이야기고 나머지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이야기다. 그럼 유럽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과하자나?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무지 재밌었다. 말투도 재밌고 생각이나 행동도 재밌는 분인 듯 하다. 그리고 사진도 많고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그러다 어느정도 지나자 시들해진다. 작가의 말투에 익숙해져 버린 것인지 책이 원래 별로였는지... 뭐랄까... 요즘은 여행책들이 차고 넘치는 시대라 그런가... 더는 새로울 것이 없는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여행작가들은 불루오션을 찾아 헤매인다. 그런데.. 2012. 7. 25. '11-55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 TITLE :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 AUTHOR : 프랑수아즈 부셰 지음, 백수린 옮김 COMPANY : 파란자전거 PERIOD : 2011.12.16 ~ 2011.12.16 책을 읽어야 하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들 몇을 보고 궁금해서 샀다. (한겨레 추천) (출처 : 알라딘) 이런식이다... 2012. 6. 22. 이전 1 2 3 4 5 ··· 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