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종기2 '11-20 이슬의 눈 TITLE : 이슬의 눈 AUTHOR : 마종기 COMPANY : 문학과 지성사 PERIOD : 2011.05.10 ~ 2011.05.21 시는 아직도 어렵다. 그러나 조국을, 동생을 그리워하는 작가의 마음은 느껴진다. 아주 조금... 2011. 6. 12. '11-10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TITLE :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AUTHOR : 마종기 COMPANY : 문학과지성사 PERIOD : 2011.02.24 ~ 2011.03.03 마종기 시인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의사로 평생을 미국에 살았다. 해설을 읽어보니 군의관 시절 민주화 운동에 가담했다가 고초를 격고 도미를 했다고 한다. 시 "침묵은 금이라구?" 에서 그리움과 후회가 느껴진다. 고초를 격고 침묵은 금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 상황을 외면했지만 지금은 금고가 다 털려버린 시대라고 하며 침묵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일까? 시를 잘 모르난 나이지만 이 시집에서는 그리움이 느껴진다. 내집 물고기의 집은 물, 새들의 집은 하늘, 내 집은 땅, 혹은 빈 배. 물고기는 강물 소리에 잠들고 새들은 달무리에서 잠들고 .. 2011. 3.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