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란의집1 [전라남도 영암군] 어란의 집 시사인에서 펴낸 황교익의 전자책 "맛의 기준"을 보고 "어란"이란 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찾아간 영암군에 있는 "어란의 집" 국가에서 지정한 식품명인(Grand Master) 1호점 이란다. 찾아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정말 허름한 건물이다. 내부도 식당이 아니라 왠지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 불러도 사람이 안나와서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 그냥 욕심없이 아니면 여유롭게 장사하시는 분 같았다. 명인은 할머니이신데 너무 나이가 많아서 거동이 불편해 보였고 실제 어란을 만들거나 판매는 아들이 하시는 듯 보였다. 따로 뭔가 거창한게 있는 건 아니다. 이런 냉장고만 여러대 있고 그 안에 어란이 가득~하다. 그리고 포장 상자도 많~이 있다. 이게 상자. 선물용이 아니라 내가 먹을꺼라 상자는 .. 2015. 7.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