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그토스트1 [광주광역시 동구] 소맥(小麥) 제과점 (SOMAC BAKERY) 밀의 한자어 소맥(小麥). 밀가루 음식의(과자나 빵) 포장지를 보면 재료난에 소맥분(小麥粉)이라고 적혀있다. 밀은 한자로 작은(小,소) 보리(麥,맥)라고 하나보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밀은 한자어가 아니라 우리말이다. 그 말은 '밀'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먹어왔던 음식이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데 우리밀을 사용해 빵을 만드는 빵집 이름이 소맥(小麥)이다. 뭐 그런 걸 태클걸자 함은 아니고... ㅎㅎㅎ 우리밀을 사용하는 빵집, 대기업 체인점도 아니다. 우리밀을 사용하는 것 말고 뭐 좋은 게 있을까? 사실 우리밀을 사용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 대기업 체인점 빵 사서 그냥 상온에 놔두면 정말 오래 간다. 벌레도 잘 꼬이지 않고, 곰팡이도 잘 안생긴다... 왜인지는 잘 생각해 보시라~ 우리밀, 좀 .. 2014. 12.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