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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5

'11-43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4 TITLE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4 AUTHOR : 한비야 COMPANY : 푸른숲 PERIOD : 2011.10.13 ~ 2011.10.31 여러권 나온 책은 전집으로 사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각인시켜준 책. 드디어 4권까지 마무리. 1권에선 엄청 새로웠고 부러웠고 신나고 재밌었는데... 2권, 3권... 갈수록 장소만 다를 뿐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재미를 위해 과장이나 픽션도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면서 흥미가 반감되기도 했지만 한비야, 그녀는 시대의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2012. 6. 22.
'11-05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3 TITLE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AUTHOR : 한비야 COMPANY : 푸른숲 PERIOD : 2011.01.18 ~ 2011.01.31 3권에서 한비야는 이미 유명인이다. 그런 혜택을 받으며 여행을 했지만 오지에서는 그 혜택은 의미없는 일. 3권에서는 인도차이나 반도와 남부아시아를 여행한다. 한비야의 책을 읽을수록 떠나고 싶어진다. 이 나라를, 내가 사는 곳을, 내가 일하는 회사를 그리고 나를... 그나저나 나는 왜 한꺼번에 4권까지 다 샀을까... ㅎㅎ 2011. 3. 3.
한비야 추천 도서 24+1 한비야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 속의 한비야가 권하는 24권의 책(172~185page)들을 리스트로 만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또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 저 책 손에 잡히는 데로 읽게되고 읽고나서 구석으로 던져버린 책도 많았던 것 같다. 세상에 책은 널렸지만 그 책이 좋은지는 읽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다.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올라있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못한 책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남이 많이 샀다고해서 다 좋은 책은 아닌 것 같다. 단순히 많이 팔린 책이 아닌 먼저 읽은 사람들의 추천한 책을 읽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신력이 있는 단체에서 추천한 책이나 훌륭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 중에서 골라보게.. 2009. 10. 1.
'09-42 그건, 사랑이었네 TITLE : 그건, 사랑이었네 AUTHOR : 한비야 COMPANY : 푸른숲 PERIOD : 2009.08.28 ~ 2009.08.30 군대시절 책을 많이 읽었다. 군시절 계급에 따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정해지는 유치했던 짬밥의 상징중의 하나가 책읽기였다. 이등병 시절엔 영화잡지도 마음데로 읽을 수 없었다. 짬밥이 되자 찌글했던 이등병 일병시절에 책을 읽지 못했던 설움과 여유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었다. 남는 시간에도 읽고 10시 취침소등을 하면 두시간씩 손전등을 키고 책을 읽다 잤다. 그 때 한비야를 처음 알게됐다.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를 읽고 그녀의 팬이 됐다. 그 때 그녀는 이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이라는 책으로 유명인이었지만 나는 그제서야 알.. 200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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