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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lion Park3

[싱가포르] 2일 - 싱가포르 강변 야경(보트 키, 멀라이언 파크)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 타고 숙소(Swissotel Merchant Court)에 들어와 아들은 재우고, 혼자 다시 나왔다.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의 야경이 아쉬웠다. 그래서 다시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서 왕복 한시간(?) 정도. 보트 키(Boat Quay), 거리의 오른쪽이 식당이고, 왼쪽은 식당의 야외 테이블이다. 한 2~300m 되는 길이 좌우로 이렇게 되어있다. 손님들로 북적이고, 호객행위하는 직원들도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높은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 후 들려 어울리는 곳 같다. 부럽다. 보트 키. 고층 빌딩 앞에 있는 조형물. 보트키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강. 아이들이 강물로 뛰어드는 동상. 옛날엔 그랬어지~ 그런 의미인듯. 멀라이언.. 2018. 6. 29.
[싱가포르] 2일 - 멀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상이 있는 곳. 물을 뿜고 있어서 다들 여기서 사진 한 번 쯤은 찍는 곳. 멀라이언은... 쓰기 귀찬아 복붙. 머라이언(Merlion)은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상반신은 사자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한 상상의 동물이다. 브루너 프레이저가 디자인을 한, 일종의 싱가포르 홍보용 국가 캐릭터이다.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의 로고로 1964년부터 1997년까지 사용되었는데, 이후 로고가 바뀐 후에도 여전히 싱가포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오마이뉴스 기사 중 (링크) 드디어 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랑 같이 나오게 한컷. 물 마시는 포즈, 머리감는 포즈 등등 .. 2018. 6. 19.
[싱가포르] 2일 - 싱가포르 강변 (숙소 to 멀라이언 파크)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사스크리트어로 싱가포르의 "싱"은 사자, "포르"는 도시를 뜻한다. 사자의 도시라는 뜻이라고 한다."포르"는 우리나라 말 "부락"의 어원이라고 한다.예전 말레이 지역 국가였던 스리위자야 왕국의 왕자가 이 섬에 왔다가 어떤 동물을 발견했는데 사자라고 착각하고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라고 불렀다고 한다. (발음상 산스크리트어, 말레이어가 조금씩 다르지만, 잘 모르겠고, 대체적인 이야기는 그렇다고 한다.) 그 사자와 항구도시를 상징하는 인어를 합친 가상의 동물 멀라이언(Merlion = Mermaid + Lion)이 싱가포르의 상징이다. 싱가포르에 왔으니 멀라이언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멀라이언 공원(Merlion Park)로 갔다. 싱가포르 강을 따라서 30분 정도 걸어..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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