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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년 싱가포르

[싱가포르] 2일 - 멀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by Liquid Fire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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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상이 있는 곳. 물을 뿜고 있어서 다들 여기서 사진 한 번 쯤은 찍는 곳.


멀라이언은... 쓰기 귀찬아 복붙.

 머라이언(Merlion)은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상반신은 사자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한 상상의 동물이다. 브루너 프레이저가 디자인을 한, 일종의 싱가포르 홍보용 국가 캐릭터이다.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의 로고로 1964년부터 1997년까지 사용되었는데, 이후 로고가 바뀐 후에도 여전히 싱가포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오마이뉴스 기사 중 (링크)


드디어 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랑 같이 나오게 한컷.



물 마시는 포즈, 머리감는 포즈 등등 모두가 인증 샷 하나씩 찍는 곳.



혼자 신났다. 저러다 쓰러졌지만...



두리안을 닮은 에스플러네이 극장(Esplanade-Theatres on the Bay). 모양은 특이하다.



에스플러네이드 극장(Esplanade-Theatres on the Bay) 쪽에서 에스플러네이드 다리(Esplanade Bridge, 도보 다리)를 건너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로 올 수 있다. 나도 그렇게 왔다. 이 다리 위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가 잘 보인다.


스플러네이드 다리 위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왼쪽부터 에스플래나드 극장, 더 플로트@마리나 베이(The Float @ Marina Bay, 물위에 떠 있는 공연장, 관람석은 F1 경주 관람석으로 활용),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대관람차), 마리나 베이 샌즈, 멀라이언 파크...


※esplanade는 발음상 '에스플러네이드'에 가깝지만, 구글지도에는 '에스플래나드' 라고 나온다. 뜻은 '산책로, 둔치'라는데 싱가포르에서 뭔 의미로 이름지었는지 모르겠다.

(싱가포르 관광청 설명 링크)

Merlion도 발음상 '멀라이언'이 맞는 거 같은데, '머라이언'이라고 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나는 '멀라이언'이라고 쓰련다. 싱가포르 관광청 한글 페이지에도 '멀라이언'이라고 나온다. 

(싱가포르 관광청 설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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