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중구] 플라스크(FLASK) 아이스크림

 

부산 광복동에 있는 청년 사장들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요건 스크로베리&크림 아이스크림...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원래 이런지 줄서서 기다린다.

화분으로 봐서는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거 같은 분위기.

 

 

 

 

가게 이름이 플라스크인데 아마도 재료를 담아두는 저 플라스크 때문에 그럴까??

 

 

 

 

 

순서는 이렇다.

1. 플라스크에 아이스크림 재료를 미리 담아둔다. 정량 준수에 용의해서 그랬을까?

2. 아이스크림 만드는 용기에 재료를 붓는다.

3. 액화 질수를 부어주면서 아이스크림을 저어준다.

4. 아이스크림을 컵에 옮기고 데코리이션을 한다.

 

 

 

 

 

아이스크림 매뉴는 4가지. 우리가 갔을 때는 우유 젤라토는 재료가 떨어져 없었다.

신선한 재료와 무첨가제를 자랑하는 안내문.

1등급 서울우유 대신에 1등급 부산우유를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넓은 오지랖을... 후훗.

 

 

 

 

위 :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좌 : 크림블레 아이스크림, 우 : 스트로베리&크림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에는 티라미수 가루를 뿌려주고 초컬릿 가니쉬(?)가 들어있는 주사기를...

크림블레 아이스크림에는 카레멜 가루를 뿌리고 토치로 구워(?)주고...

스트로베리&크림 아이스크림에는 딸리를 얹어준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

www.facebook.com/FLASKicecream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여기도 로드뷰는 가게가 생기기 전에 찍은 듯... 저 위치가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