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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

by Liquid Fire 200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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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겨레 신문 기사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9196.html
미국 블라토닉 연구소의 연구결과다.
이 연구소는 지난 1972년 예일대학 경영학석사과정 졸업생 200명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 가운데 84%의 학생은 목표가 아예 없었고,
13%의 경우 목표는 있으나 기록하지 않았고,
오직 3%의 학생만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써서 관리하고 있었다.
20년이 지난 1992년 다시 그들의 자산을 조사했을 때
13%의 자산이 84%의 2배나 됐고,
3%의 자산은 13%의 10배에 달했다고 한다.

2. 인터넷 서핑으로 찾은 글
http://hopeman.kr/3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에게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했는가?'질문했을 때,
3%만이 자신의 비전을 세워 종이에 기록했고
13%는 비전은 있었지만, 그것을 종이에 기록하지 않았고,
84%는 구체적인 비전이 없었다.
10년 후인 1989년에 그들에게 다시 질문했을 때
비전은 있었지만 기록하지 않았던 13%는 비전이 없었던 84%의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고,
명확한 비전과 향후 계획을 기록했던 3%는 나머지 97%보다 평균적으로 10배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중에서 -

언제 누가 조사를 했는지는 다르지만 결론은 같다.
한겨레 신문에 나온 한국리더쉽센터의 말이 맞는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이 맞는지
내가 확인해 보기는 어렵지만
결론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이 있는 사람들은 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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