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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 속의 한비야가 권하는 24권의 책(172~185page)들을 리스트로 만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또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 저 책 손에 잡히는 데로 읽게되고 읽고나서 구석으로 던져버린 책도 많았던 것 같다. 세상에 책은 널렸지만 그 책이 좋은지는 읽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다.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올라있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못한 책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남이 많이 샀다고해서 다 좋은 책은 아닌 것 같다. 단순히 많이 팔린 책이 아닌 먼저 읽은 사람들의 추천한 책을 읽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신력이 있는 단체에서 추천한 책이나 훌륭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 중에서 골라보게 된다.
한비야 또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내가 존경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 책이라면 이 또한 나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리스트를 만들어 플래너에 끼워 넣고 하나씩 읽어보려고 한다.
세간량 건사경독(世間兩 件事耕讀)
세상에서 꼭 할 만한 일 두 가지는 밭 갈고 책 읽는 일뿐이다.
플래너 속지 - Classic Size
언제부터인가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또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 저 책 손에 잡히는 데로 읽게되고 읽고나서 구석으로 던져버린 책도 많았던 것 같다. 세상에 책은 널렸지만 그 책이 좋은지는 읽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다.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올라있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못한 책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남이 많이 샀다고해서 다 좋은 책은 아닌 것 같다. 단순히 많이 팔린 책이 아닌 먼저 읽은 사람들의 추천한 책을 읽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신력이 있는 단체에서 추천한 책이나 훌륭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 중에서 골라보게 된다.
한비야 또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내가 존경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 책이라면 이 또한 나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리스트를 만들어 플래너에 끼워 넣고 하나씩 읽어보려고 한다.
NO. | 책 제목 | 저자 |
종교 영성 분야 | ||
1 | 단순한 기쁨 | 피에르 신부 |
2 | 진리의 말씀 법구경 | 법정 |
3 | 청바지를 입은 부처 | 수미 런던 |
4 | 이슬람교 | 발터 M 바이스 |
5 | 침묵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 피트 그리그 |
6 | 의식혁명 | 데이비드 호킨스 |
구호 개발 분야 | ||
7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장 지글러 |
8 | 빈곤의 종말 | 제프리 삭스 |
9 |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 다나카 유 외 |
10 | 개발 협력을 위한 한국의 이니셔티브 | 권해룔 |
11 | 처음 읽는 아프리카 역사 | 루츠 판 다이크 |
12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 무하마드 유누스 |
다른 사람에게 권하면 좋은 교양서 | ||
13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
14 |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 2 | 이덕일 |
15 | 책만 보는 바보 | 안소영 |
16 | 장미의 이름 | 움베르트 에코 |
17 |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18 | 살아 있음이 행복해지는 희망 편지 | 김선규 |
누구나 한 번은 읽었으면 하는 고전 | ||
19 | 행복의 정복 | 버트런드 러셀(사회평론) |
20 |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21 |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22 | 열하일기 상, 하 | 박지원(그린비) |
23 | 황진이 | 홍석중 |
24 |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 루쉰 |
보너스 | ||
25 |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 신경림 |
세간량 건사경독(世間兩 件事耕讀)
세상에서 꼭 할 만한 일 두 가지는 밭 갈고 책 읽는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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