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름 미식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민물매운탕 (메기 오모가리탕)

by Liquid Fire 2015. 7. 31.
728x90

메기 오모가리탕.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전라도 사투리라고 한다.

메기를 갈아서 추어탕스럽게 만들어 오모가리에 담아낸 음식.

 

원래 강가에 있던 허름한 가게였는데 다리 건설로 이전을 했다.

보상금을 많이 받았는지 돈을 많이 벌었는지 모르겠지만...

느낌 때문일까 가게 이전을 하면 왜 맛이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

 

 

 

 

메기 오모가리탕을 시키면 미꾸라지 튀김을 기본으로 준다.

오늘은 기름 냄새가 좀 났다. 흠...

이전해서 그런가??

 

 

합리적인 가격...

미꾸라지튀김 한접시 시켰더니, 기본으로 나온다고 먹어보고 시키란다.

오~ 정직한 가게!!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