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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미식가

[전라북도 부안군] 곰소궁삼대젓갈

by Liquid Fire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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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30년, 3대 째 젓갈을 판다는 가게.

앞쪽으로는 젓갈 가게들이 모여있는 시장(?)이 넓은 주차장과 함께 있다.

 

이 곳이 유명하데서 가봤다.

 

백합탕을 (2인 30,000원, 공기별도) 시키면 젓갈정식이 딸려온다.

젓갈만 14가지, 짱아치 2가지, 김치, 깻잎이 나온다.

입이 쩍~

 

 

 

 

젓갈이 나오면 사장님이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신다.

뭔지는 알고 먹어야지... ㅎ

 

 

아마도 기독교인에 이명박을 좋아하시는 분이다. 왜.... ㅎ

 

 

집에 돌아와 젓갈과 영암 어란을 반찬으로 식사를...

행복하다.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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