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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3년 2월 28일 기준
원래 이 날은 자유여행이었다. 그런데 택시타고 찾아다니기 귀찬아서, 이틀전 가이드에게 미리 말을 해놨다. 원래는 저녁에 공항까지 태워주기로만 되어있었는데, 시간이 된다면 하루 가이드 해달라고 하고 돈도 주고해서 이날도 같이 다녔다. 행선지를 이야기하면 태워주고 기다리는 식이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 식당 BUBBA GUMP SHRIMP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차에도 짜낭 사리 (Canang Sari)가 있다.
한글 번역 어색하다.
먼저 은행에 가서 환전을 했다.
점식을 위한 목적지. BUBBA GUMP SHRIMP.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식당이다. 영화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새우잡이로 때돈을 버는데, 이 식당의 주 메뉴가 새우였다.
RUN FORREST RUN 표지판을 걸어 놓으면 요란하게 식당 직원이 달려온다.
중국과 핑퐁 외교에 나섰던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게 하는 탁구채.
맛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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