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3년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 5일: 까르프, 마사지, 저녁 그리고 한국으로

by Liquid Fire 2019. 3. 25.
728x90

여행일 : 2013년 2월 28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짐은 이미 다 싸놨고,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까르프(Transmart Carrefour)에 가서 쇼핑을 하고, 마사지 샾에도 들르고,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갔다. 마사지와 저녁을 먹은 식당은 가이드와 뭔가 연결된 곳인 듯 했다. 아주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 곳은 아니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관광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럭저럭 피로도 풀고 저녁도 먹었다. 



심심찬게 보이는 한글...



까르프 창 너머로 보이는 집들. 여기가 일반 주택가 인듯...



한국 상품들이 많이 보인다.



대형 마트에도 짜낭 사리 (Canang Sari)가 있다



휴지는 없다. 뒤를 손으로 닦는 문화권의 국가들엔 항상 수도꼭지가 같이 있다.



마사지 샵.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없었다.



저녁을 먹은 식당.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팔고 있었다. 인테리어를 보니 일본, 중국, 한국인들이 많이 오나보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도착했을 때 봤는 멋진 조형물이 보인다.



발리는 힌두교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 전체로 보면 무슬림들이 대다수라 그런지 기도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