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일 2025년 2월 24~25일 기준)
코니쉬 공원을 걷다가 보이는 좋아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라메세스? 사전을 찾아보니, 아~ 람세스를 이렇게 쓰구나...
이집트 식당이라고 하는데, 뭐... 나에겐 다 비슷비슷한 중동 음식이다.
식당 앞 도로는 벽돌로 만들어진 예쁜 도로다.
식당으로 들어와 2층으로 올라왔다. 1층엔 테이블이 없는 것이, 그냥 배달 픽업만 하는 장소인 것 같다.
중년의 남성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동창회? 동문화? 향우회?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
메뉴판에 영어가 없다. 엇.. 구글 번역기를 돌려야 하나? 다행히 QR 코드가 보인다. (https://ramesses.co/#/menu)
식당이름이 들어간 Ramesses Seafood 와 나라 이름이 들어간 Saudi Drink를 시켰다.
식당 이름이 붙어 있는 메인 메뉴와 나라 이름이 붙어 있는 음료를 시켰다.
람세스 시푸드 (Ramesses Seafood), 사우디 드링크 (Saudi Drink).
큰 주전자에 나온다. 혼자 왔는데, 이걸 시키면 크다고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이게 사우디 드링크라고? 사우디에서 날법한 과일이 아닌데... 언제부터?
배터지게 먹고 남겼다.
호텔이나, 큰 식당 같은데 가면 있는 웰컴 푸드? 중동 커피와 데이츠.
728x90
반응형
'여행 > 2024~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SA 제다] 인터콘티넨탈 제다 (Intercontinental Jeddah by IHG) (0) | 2025.06.29 |
---|---|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Chef's homemade burger gourmet (0) | 2025.05.11 |
[KSA 제다] Corniche Park (코니쉬 공원) (0) | 2025.04.30 |
[KSA 제다] BAYTOTI (중국집) (0) | 2025.04.30 |
[제다] 출발~ (Visa Airport Companion, 두바이 공항 라운지 이용) (0) | 2025.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