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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죽을 때 후회하는 수물다섯 가지
AUTHOR :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COMPANY : 21세기북스
PERIOD : 2010.02.20 ~ 2010.02.23
프롤로그
죽음을 앞에 두고
병실 침대에 누운 그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선생님은 무언가를 후회한 적이 있나요?"
.
.
.
얇고 행간도 넓고 쉬워 술술 읽히는 책.
당연한 듯한 후회 25가지... 생각하지 못한 의외의 이야기도 있긴하다.
불치병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는 호스피스 전문의가 죽음을 기다리는 자들의 후회를 정리한 책...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하고, 영풍문고에 갔더니 베스트셀러 2위에 있었다.
잠시 쉬어 가는 책?
스물두 번째 후회를 나는 벌써 하고 있다.
차례
프롤로그... 죽음을 앞에 두고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재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다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재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여섯 번재 후회, 결혼을 했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 시켰더라면
열아홉 번재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스물한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좀 더 일직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에필로그... 죽음을 넘어 삶을 향해
옮긴이의 말...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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