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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년 싱가포르35

[싱가포르] 2일 - 멀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상이 있는 곳. 물을 뿜고 있어서 다들 여기서 사진 한 번 쯤은 찍는 곳. 멀라이언은... 쓰기 귀찬아 복붙. 머라이언(Merlion)은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상반신은 사자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한 상상의 동물이다. 브루너 프레이저가 디자인을 한, 일종의 싱가포르 홍보용 국가 캐릭터이다.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의 로고로 1964년부터 1997년까지 사용되었는데, 이후 로고가 바뀐 후에도 여전히 싱가포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오마이뉴스 기사 중 (링크) 드디어 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랑 같이 나오게 한컷. 물 마시는 포즈, 머리감는 포즈 등등 .. 2018. 6. 19.
[싱가포르] 2일 - 싱가포르 강변 (숙소 to 멀라이언 파크)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사스크리트어로 싱가포르의 "싱"은 사자, "포르"는 도시를 뜻한다. 사자의 도시라는 뜻이라고 한다."포르"는 우리나라 말 "부락"의 어원이라고 한다.예전 말레이 지역 국가였던 스리위자야 왕국의 왕자가 이 섬에 왔다가 어떤 동물을 발견했는데 사자라고 착각하고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라고 불렀다고 한다. (발음상 산스크리트어, 말레이어가 조금씩 다르지만, 잘 모르겠고, 대체적인 이야기는 그렇다고 한다.) 그 사자와 항구도시를 상징하는 인어를 합친 가상의 동물 멀라이언(Merlion = Mermaid + Lion)이 싱가포르의 상징이다. 싱가포르에 왔으니 멀라이언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멀라이언 공원(Merlion Park)로 갔다. 싱가포르 강을 따라서 30분 정도 걸어.. 2018. 6. 19.
[싱가포르] 1일 - 첫날은 비행으로 끝 (SWISSOTEL MERCHANT COURT) 여행일 : 2018년 5월 23일 기준 30개월 아들 때문에 저녁 비행기 (7:30PM)로 출발했다.비행하는 6시간 동안 자라고...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한국이 7AM 이면 싱가포르는 6AM.비행시간은 6시간이지만, 싱가포르 도착하면 2:30AM이 아니라 1:30AM이다. 카트에 짐을 실자, 자기 자리라는 듯 올라 앉는다. 고맙다~ 면세점 안에는 거대한 라인프렌즈 인형이 생겼다.오가는 외국인들도 사진 찍으려고 기다린다.비행기도 봤고, 곧 탈 거고, 거대 인형도 반갑고, 춤판을 벌린다. 면세점에 있는 빵집에서 파는 '공항핫도그'... 의미 없다. 기다려라... 내가 곧 타 주마... 이리 저리 눌러보다가, 'CAR 3' 보다가, 밥 먹다가 잠 들었다.이런 건 아내가 챙겨서 몇 살까지인지는 ..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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