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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는 남자/2010년55

'10-55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TITLE :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AUTHOR : 최강희 COMPANY : 북노마드 PEIROD : 2010.10.15 ~ 2010.11.14 실제인지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사차원으로 통하는 최강희의 에세이... 일상에서 아이슬란드 여행에서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서점에 오고 가며 다 읽은 책... 그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책이다. 아주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 유명인의 책에는 손이 잘 안가는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 2011. 1. 25.
'10-54 탐욕의 시대 TITLR : 탐욕의 시대 AUTHOR : 장 지글러 지음, 양영란 옮김 COMPANY : 갈라파고스 PERIOD : 2010.10.18 ~ 2010.10.25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확장판. 네슬레 나뻐!!!! 2011. 1. 25.
'10-51 사랑의 기술 TITLE : 사랑의 기술 AUTHOR : 에리히 프롬 지음, 권오석 옮김 COMPANY : 홍신문화사 PERIOD : 2010.10.1 ~ 2010.10.12 여기 저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던 책... 다만 사랑의 기술의 원제목이 "SKILL OF LOVE"가 아니라 "ART OF LOVE"라는 거... SKILL이 아닌 ART... 한번 더 읽어 보고 후기를 남겨야 할 듯... 2010. 12. 17.
'10-49 정의란 무엇인가 TITLE : 정의란 무엇인가 AUTHOR : 마이클 샌델 COMPANY : 김영사 PERIOD : 2010.9.15 ~ 2010.9.28 이 책은 제목부터 확~ 끌렸다.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정의에 대한 생각은 결론만 있을 뿐 논리가 없었다. 아니 없다기 보다 종교를 바탕으로 한 논리였다. 복지를 늘여야 한다는 주장을 할땐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논리가 제일 우선이었다. 그러나 무신론자들과 토론을 하게되면 종교적인 설명을 배제하고 나의 주장을 뒤받침 할 근거를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신을 배제한 정의에 대한 공부(?)가 늘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왔던터였기에 제목에서 확~ 끌렸다. 앞 부분의 공리주의, 자유주의에 관해서는 나름 많이 이해한 것 같은데... 뒤의 이론들은 제대로 내 것으로.. 201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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