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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쇼군 아리랑 (SHOGUN ARIRANG, 한식당) 한식당 쇼군 아리랑.두바이에 두 군데 있다. 알 구라이르 센터, 그리고 여기 미디어 시티.한식당인데 이름이 쇼군이라니, 일본의 인지도가 월등한 시절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등에 얹고 한식, 일식을 다 팔려고 지었던 이름인 것 같다. 매일 점심 오전 11시 ~ 오후 3시, 저녁 5시 30분 ~ 밤 11시까지 운영한다.건물뒤에 가면 1시간 무료주차라고는 하는데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은 없다. 이 식당은 맛도 괜찮치만 양이 정말 많다. 늘 가격을 낮추고 양을 좀 줄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아이들이랑 가면 2~3개 시켜서 나눠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그래도 맛이나 서비스를 생각하면 두바이 최고의 한식당인 것 같다. 명함 뒤쪽에 보면 주차장 가는 길이 나온다. 다음에는 이리로 가 봐야겠다. 메뉴판.  그간 시켜먹었던 .. 2024. 12. 11.
[두바이] 중동에도 술이 있다. 아락 (아라크, Arak, Araq) 알콜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아랍어라고 들었다.그렇다면 고대부터 중동에도 알콜(술)이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봤다. 아락(Arak, Araq)은 아랍어로 땀이라는 뜻이고, 포도주 증류주로 증류할 때 아니스(Anise)를 첨가한다고 한다.아니스 때문에 아락에 물을 섞으면 흰색으로 변한다.향도 강한 고수? 민트? 향이 난다. 이게 아니스 향인가보다. 손님 맞이를 위해 술을 사러 윈드밀(Windmill)에 갔다가 보이길래 적당한 가격으로 레바논산 한병 들고왔다. 체험 삶의 현장.강한 향신료향(아니스?), 높은 도수, 물을 타면 색이변한다.그냥 싼 소주나 마셔야겠다. 과연, 물을 넣으니 흰색으로 변한다!! 2024. 12. 9.
[두바이] 88 홍콩 (88 Hong Kong, 한국식 중국집) 짬뽕이 생각날 때 가끔 들른다.골든 튤립 알바샤 호텔 1층에 있는 한국식 중국집니다.골든 튤립 알바샤 호텔 지하 주차장에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88년 홍콩 영화의 전성기 시절의 분위기로 꾸며놓은 식당이다.그 때 당시의 홍콩 영화 포스터로 장식도 해놨고 홍콩 영화 음악을 틀어준다. 추억 돋는다. 가성비는 좀 별로... 하지만 짬뽕, 짜장이 생각날 때 가끔 들러 먹는다.하지만 모든 한식당들이 그렇지만 뭔가 한국과는 조금씩 다른, 아쉬운 느낌은 어쩔 수 없다. 메뉴판.짜장, 짬뽕, 알곤이짬뽕, 88볶음밥, 잡채밥 단품, 세트메뉴들이 있다.세트는 단품보다 5 AED 정도 저 비싸고, 오이, 탕수육이 더 나온다. 매일 6PM ~ 11:30PM은 술값을 최대 50정도 할인해주는 HAPPY HOUR가 있다. 2024. 12. 9.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 CEO 성경읽기표 5년 1독_2024~2028년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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