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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8

[미국 오하이오 스토] 지중해 음식, 시도즈 이터리 (CEEDO'S EATERY, STOW, OHIO) 여행일 : 2017년 12월 6일 숙소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식당. 그런데 주변엔 식당가만 덩그러니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낮은 아파트가 몇동 있다. 여기는 정말 차 없으면 안되는 나라다. 지중해 식당이다. 지중해 음식이라고는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서양음식이랑 크게 구분이 가진 않는다. 중동 음식과도 살짝 다른 느낌이다. 다만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팔레스타인 출신이라고 한다. 지중해 옆에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지중해 음식이라고 해서 그리스나 이탈리아 쪽은 아닌 것 같다. 이 쪽도 나름 체계가 있겠지만 한 번 먹어보고 뭘 알겠나... 식당 외부. 이건 뭔지 모르겠다. 이것 저것 맛보다며 시켜줘서 뭔지 다 기록하진 못했다. 홍합요리Steamed Mussels (12) Prince Edward Island.. 2018. 9. 18.
[미국 오하이오 허드슨] 원 레드 도어 (One Red Door, Hudson, Ohio) 여행일 : 2017년 12월 5일 원 레드 도어(ORD, One Red Door). 옆에 있는 수제 버거 가게 FLIP SIDE 와 사장이 같다고 한다. FLIP SIDE는 캐주얼이라면 여기는 정장. 품위있게 칼질하는 식당이다. 길게 있는 건물의 제일 왼쪽에 있는 가게. 식당 내부. 먼저 가서 바에 앉아 술을 시켜 먹었다. 아마 칵테일 종류인 것 같다.Red Door Salty Dog - Watershed Vodka, Elderflower Liquor, Grapefruit Juice, Salted Rim $9 전채로 나오는 빵. 바나나 요리.Stuffed Banana Pepper - veal sausage / aged provolone cheese / San Marzona tomato sauce $6 고.. 2018. 9. 18.
[미국 오하이오 허드슨] 쓰리 팜스 (3 Palms Pizzeria & Bakery, Hudson, Ohio) 여행일 : 2017년 12월 5일 쓰리 팜스 (3 Palms Pizzeria & Bakery). 피자 가게다. 분위기 좋다. 여기서는 샐러드, 피자, 미트볼, 음료를 시켜서 먹었다. 이 나라 사람들에게는 그냥 일상 식사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나오면 더 비싸게 받을 거다. 그리고 그렇게 팔리고, 잘 먹을거다. 시장의 원리인지 대주의(?)인지... 작은 마을인데, 경제 수준은 무시 못하나 보다. 건물도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들도 깔끔하다. 점심 식사였지만, 아래 사진은 저녁에 왔을 때 찍은 사진. 이 동네만 3번 와서 밥을 먹었다. 건물들이 유럽 스럽고, 이쁘다. 그리고 공기도 맑아서 저녁 노을이 정말 이뻣다. 식당 내부. 진저 에일 (Ginger Ale). 알아먹기 쉽게 표현하자면 생강사이다(?). .. 2018. 9. 18.
[미국 오하이오 스토] 파니니즈 바 & 그릴 (Panini's Bar & Grill) 여행일 : 2017년 12월 4일 기준 숙소 바로 옆에 있는 파니니즈 바 & 그릴 (Panini's Bar & Grill) 이라는 식당에 갔다. 이탈리안 식당이긴 한데, 현지화(??) 되서 이것 저것 파는 식당이다. 여러 사람이 가서 이것 저것 시켜서 같이 나눠 먹었다. 맥주도 한잔 하고 그리고 숙소로 걸어가서 잤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특별한 맥주를 판다고 줬다. 맥주잔 주변에 시나몬(Cinnamon, 계피랑 시나몬이랑 다르다고는 하던데...)을 발라놨다. 맥주랑 같이 마시면 독특한 느낌. 이 지역 맥주. Yuengling. 닭봉. 양념 & 후라이드. Patato Skin 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감자 속을 파서 껍질 위에 이것저것 올려서 한 요리. 이게 아마 타코 였나? 이건 내가 시킨 "The ..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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