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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7년 12월 4일 기준
숙소 바로 옆에 있는 파니니즈 바 & 그릴 (Panini's Bar & Grill) 이라는 식당에 갔다. 이탈리안 식당이긴 한데, 현지화(??) 되서 이것 저것 파는 식당이다. 여러 사람이 가서 이것 저것 시켜서 같이 나눠 먹었다. 맥주도 한잔 하고 그리고 숙소로 걸어가서 잤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특별한 맥주를 판다고 줬다. 맥주잔 주변에 시나몬(Cinnamon, 계피랑 시나몬이랑 다르다고는 하던데...)을 발라놨다. 맥주랑 같이 마시면 독특한 느낌.
이 지역 맥주. Yuengling.
닭봉. 양념 & 후라이드.
Patato Skin 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감자 속을 파서 껍질 위에 이것저것 올려서 한 요리.
이게 아마 타코 였나?
이건 내가 시킨 "The Sicilian" 빵위에 소고기 패티, 살라미, 야채, 양념 등 올려주는 음식이다.
결국 엄청 남겼고, 당연하다는 듯이 포장 해준다. 미국 식당에선 다 이랬다. 남으면 당연히 포장. 플라스틱 포장 용기를 주고 알아서 싸가는 곳도 있고, 싸주는 곳도 있다. 이 거 들고와도 호텔에서도 아침 주고, 점심, 저녁은 다 사먹고, 그것도 많이~ 먹어서 배꺼질 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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