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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14

[인도네시아 발리] 5일: 까르프, 마사지, 저녁 그리고 한국으로 여행일 : 2013년 2월 28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짐은 이미 다 싸놨고,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까르프(Transmart Carrefour)에 가서 쇼핑을 하고, 마사지 샾에도 들르고,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갔다. 마사지와 저녁을 먹은 식당은 가이드와 뭔가 연결된 곳인 듯 했다. 아주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 곳은 아니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관광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럭저럭 피로도 풀고 저녁도 먹었다. 심심찬게 보이는 한글... 까르프 창 너머로 보이는 집들. 여기가 일반 주택가 인듯... 한국 상품들이 많이 보인다. 대형 마트에도 짜낭 사리 (Canang Sari)가 있다 휴지는 없다. 뒤를 손으로 닦는.. 2019. 3. 25.
[인도네시아 발리] 5일: 꾸따 해변 (Kuta Beach, Pantai Kuta) 여행일 : 2013년 2월 28일 기준 꾸따 해변(KUTA BEACH) 주변을 돌아봤다. 먼저 Discovery Shopping Mall에 들러 몇가지 기념품을 샀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걸었다. 해변 바로옆 번화한 도로 뒤편의 작은 골목도 돌아다녔다. 뽀빠이(POPIES) 골목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헌책방, 기념품점, 해양스포츠 물품 가게 등이 있었다. 나도 정말 여유롭게 한두달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생각만... 해변 바로 옆은 좋은 호텔과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Discovery Shopping Mall에 오자 글로벌 브랜드들이 보인다. Bread Talk에 들러 맛나 보이는 빵도 몇 조각 먹었다. 반갑다 KOREA. 기념품으로 스타벅스 발리 시티 머그도 하나 샀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2019. 3. 25.
[인도네시아 발리] 5일: 부바 검프 (BUBBA GUMP SHRIMP CO.) 여행일 : 2013년 2월 28일 기준 원래 이 날은 자유여행이었다. 그런데 택시타고 찾아다니기 귀찬아서, 이틀전 가이드에게 미리 말을 해놨다. 원래는 저녁에 공항까지 태워주기로만 되어있었는데, 시간이 된다면 하루 가이드 해달라고 하고 돈도 주고해서 이날도 같이 다녔다. 행선지를 이야기하면 태워주고 기다리는 식이었다.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 식당 BUBBA GUMP SHRIMP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차에도 짜낭 사리 (Canang Sari)가 있다. 한글 번역 어색하다. 먼저 은행에 가서 환전을 했다. 점식을 위한 목적지. BUBBA GUMP SHRIMP.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식당이다. 영화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새우잡이로 때돈을 버는데, 이 식당의 주 메.. 2019. 3. 25.
[인도네시아 발리] 4일: 쿠데타 (Ku De Ta, Bali) 여행일 : 2013년 2월 27일 기준 KU DE TA. 분위기 좋은 곳이라고 하여 가봤다. 식사도 할 수 있고, 음악을 즐기며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야외에도 바다를 향해 의자, 침대드링 놓여있어 시원한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호텔에 이야기해서 예약도 해놓고, 택시를 불러서 갔다. 음악이 커서 대화도 잘 안되고, 야외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술 한잔 하고 일찍 철수했다.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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