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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Village2

[일본 오키나와] 3일 - 아메리칸빌리지(アメリカンビレッジ、American Village) 여행일 : 2015년 2월 3일 호텔에 짐을 풀고 아메리칸 빌리지(アメリカンビレッジ、American Village)로 나갔다. 저녁을 먹고 걸어서 이리 저리 돌아다녔다. 일본 오키나와 속의 작은 미국이라는 이 곳은 1981년 미군 비행장 부지를 반환받아 미국 샌디에이고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해서 꾸며놓은 곳이라고 한다. 정식명칭은 '미하마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美浜タウンリゾート・アメリカンビレッジ)'라고 한다. 제일 눈에 띄는 대관람차(Skymax60, 観覧車)가 있는 곳(카니발 파크 미하마, Carnival Park Mihama, カーニバルパークミハマ) 2층 식당(아메리칸 빌리지 이치겐야, AMERICAN VILLAGE いちげん屋)에서 저녁(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을 먹고, 스타벅스(スターバックス.. 2018. 12. 10.
[일본 오키나와] 3일 -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ヒルトン沖縄北谷リゾート) 여행일 : 2015년 2월 2~3일 기준 3번째 숙소는 하루 정도는 좋은데서 자보자고 아메리칸 빌리지 옆에 있는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ヒルトン沖縄北谷リゾート)로 잡았다. 숙소는 좋기는 했으나 여행 스케줄이 빡빡해서 호텔에서 지내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으니, 굳이 비싼데 자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아내가 더 세니까... 호텔은 깔끔하고 좋았다.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도 했다. 아침 조식도 먹었다. 그런데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는 것 같다. 매립지 위에 지어놓은 것 같은데, 호텔 주변은 아직 횡하니 뭐가 별로 없었다. 호텔에 갈 때는 차를 타고 가서 몰랐는데, 저녁에 아메리칸 빌리지 둘러볼 생각으로 걸어서 오가는데 주변이 좀 무서웠다.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전경. 비싼 호텔에 오면 좋은 것이 뭔가..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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