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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1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숙소 (친구 집, Ken Damansara) 여행일 : 2012년 9월 11~15일 외국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친구 집에서(Ken Damansara) 숙박을 해결했다. 아내와 아이들은 한국으로 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더군다나, 친구는 어제 이런 호사를 누려보겠냐며 말레이시아에 있는 동안은 조금 무리해서 조금 좋은 집에 지내고 있다고 했다. 주변 일반 주택 구역을 재개발해서 지은 아파트 같은데 아직 주변 정리는 덜 된 느낌이었다. 집안의 구조도 좀 별로였으나, 대형 마트 옆에 있고, 큰 길 가깝고, 새 아파트(아직 주변 정리 덜됨)고, 경비가 있어 좋고 최고 좋은 건 수영장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틈나는데로 아침, 밤으로 수영을 했다. 친구 덕에 돈도 아끼고 호강하며 지냈다. 치안이 조금 불안한지 집 입구에 또 쇠창살.. 2018. 10. 3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Restoran Ibrahim Maju (인도 음식점, Indian-Muslim Food) 여행일 : 2012년 9월 14일 친구 집 앞 음식점에서 야식을 먹었다. 이브라힘 마주(?, Restoran Ibrahim Maju)라는 식당인데, 아마도 인도음식점인 것 같다. 간판에 이슬람 문자로 보이는 글이 써있는데 중동음식점인가? 탄두리 치킨은 인도 음식인데, 난은 워낙 넓은 지역에서 먹으니까... 닭은 양념만 조금 다를 뿐 닭이니까 맛있게 먹었고, 난(naan)은 나쁘진 않았다. 외관은 좀 허술하다.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 난. 난은 그냥 빵을 의미한다고 한다. 밀가루 반죽 얇게 펴서 화덕에 구운 빵인데, 이게 퍼지면서 피타, 피자, 토르티야, 논 등으로 불린다고 한다. 우리가 시킨게 정확히 뭔지 기억나진 않는다. 100 PLUS Isotonic drink. 이 나라에선 이..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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