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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당신의 조각들
AUTHOR : 타블로
COMPANY : 문학동네: 달(임프린트)
PERIOD : 2009.08.31 ~ 2009.09.05
타블로가 수재인 건 맞는 것 같다.
또 예술적인 재능도 있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이 소설은 타블로가 어린시절(?)에 영어로 썼던 것을 한글로 번역해서 출판한 것이다.
장편소설이 아닌 단편소설 모읍집이다.
자신의 예술적 활동을 공개하고 평가받고픈 심정으로 출판을 했겠지만
조금은 허영이 느껴진다.
타블로라는 대중적 인지도를 이용해 출판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삐딱한 시선으로 보게된다.
소설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몹쓸 소설은 아닌 것 같다.
현재의 느낌은 이렇든 저렇든 타블로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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