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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년 싱가포르

[싱가포르] 2일 - 싱가포르 강변 야경(보트 키, 멀라이언 파크)

by Liquid Fire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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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 타고 숙소(Swissotel Merchant Court)에 들어와 아들은 재우고, 혼자 다시 나왔다.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의 야경이 아쉬웠다. 그래서 다시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서 왕복 한시간(?) 정도.



보트 키(Boat Quay), 거리의 오른쪽이 식당이고, 왼쪽은 식당의 야외 테이블이다.  한 2~300m 되는 길이 좌우로 이렇게 되어있다. 손님들로 북적이고, 호객행위하는 직원들도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높은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 후 들려 어울리는 곳 같다. 부럽다.



보트 키.



고층 빌딩 앞에 있는 조형물.



보트키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강.



아이들이 강물로 뛰어드는 동상. 옛날엔 그랬어지~ 그런 의미인듯.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 도착.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와 멀라이언(Merlion) 멋지다.



단체로 킥보드를 타고와서 주차(?)해 놓음. 부럽다. 



에스플래나드 극장(Esplanade - Theatres on the Bay, Singapore)



멀라이언 파트 뒤쪽에 보면 자그마한 멀라이언이 있다.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은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지만, 싱가포르 관광청이 인증하는 멀라이언은 총 5개라고 한다. 제일 유명한 멀라이언 파크에 있는 마리나 베이로 물을 뿝어내는 멀라이언, 멀라이언 파크 뒤쪽에 있는 작은 멀라이언, 센토사에 있는 대형 멀라이언, 그리고 어느 산이랑, 싱가포르 관광청 앞에 있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클락 키 센트럴 앞 버스정거장에서 본 2층 버스. 2층버스가 참 많이 다닌다. 자동차 좋아하는 30개월짜리 아들을 위해 다음 날 2층 버스를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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