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에서 스마트폰 WAUG APP(web site link) 예매를 하고 탔다. Clarke Quay Jetty(클락키 선착장)에서 탔다. 클락키 센트럴(Clarke Quay Central) 강건너편에 있다. (구글 맵 링크)
왕복 40분가량 소모된다. 가다가 선착장이 군데 군데 있는데 아무데서나 내릴 수 있다고는 하는데(내리면 다시 못탐), 내가 탔을 때는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만 한번 섰다. 낮에 걸었던 강변에서 봤던 모습을 밤에 보니 멋지다. 야경은 참 멋지다. 가면서 주변 풍경들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영어로 나와서 잘 못알아들었다.
(출처 : 회사 홈페이지 http://rivercruise.com.sg/)
점보(Jumbo Seafood-Riverside Point)에서 나와서 클락키 선착장(Clarke Quay Jetty)으로 가는 중. Read Bridge(Malacca Bridge) 위.
선착장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창구가 두개 있다. 왼쪽은 현장 구매 창구이고 오른쪽은 바우처 교환 창구이다. 왼쪽은 현장 구매하려는 사람이 줄을 길게 서있고, 오른쪽 창구는 줄도 없고 직원도 없었다. 그래서 안에있는 사람 불러서, 스마트폰으로 바우처 보여주고, 바로 티켓 받아서 배타는 줄로 갔다.
줄은 단체, 개인 줄이 있다.
7시30분 배를 타고 출발했다. 운전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여기로 다시 온다고 하고, 왕복 40분이란다. 반환점이 마리나 베이 샌즈 쪽(Bayfront South Jetty)에 가면 7시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앞에서 하는 레이저 분수 쇼는 8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못본다. 레이져 분수 쇼를 볼 수 있는 배는 10SGD 더 비싸다고 한다. (시간상 7시40분 쯤 출발하겠지??)
Riverside Point. 음식점들이 많은 곳. 여기에 있는 Jumbo에서 칠리 크랩을 먹었다.
저녁으로 칠리 크랩을 먹었던, 점보 시푸드(Jumbo Seafood Riverside Point).
1,2일 묵었던 숙소, Swissotel Merchant Court.
쇼핑몰, Clarke Quay Central.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또 있다. Jumbo Seafood Riverwalk.
보트키(Boat Quay) 식당가. 강변에 테이블이 쭉~~~
유명한 호텔이라는데... The Fullerton Hotel.
아이들이 강으로 뛰어드는 동상이 있다. 옛날엔 그랬었지~ 하는 동상.
애스플래나드 다리(Esplanade Bridge) 아래를 지나니, 엄마 멀라이언(Merlion)이 보인다.
쇼핑몰, One Fullerton. 위치나 이름으로 봐서 Fullerton Hotel이랑 관계사인듯.
Monti At 1- Pavilion. 이탈리아 식당이라고 한다.
The Fullerton Bay Hotel, Que 쇼핑몰, 그리고 빌딩들...
사진 왼쪽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쪽이다. Bayfront South Private Jetty. 여기서 잠시 정박했는데, 아무도 타거나 내리지 않았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보이는구나... 기다려라 내일 간다.
야구 글러브 모양 같은 ArtScience Museum. 모양이 특이해서 30개월 된 아들도 기억한다. 북미 정상회담 때문에 뉴스에 싱가폴 화면이 나오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기억 못하는데, 이 건물은 기억하더라.
물위에 떠 있는 공연장(더 플로트 @ 마리나 베이, The Float @ Marina Bay)과 관중석(F1 관중석으로도 쓰인다), 대관람차(싱가포르 플라이어, Singapore Flyer).
두리안을 닮은 Esplanade - Theatres on the Bay, Singapore.
아시아 문명 박물관(Asian Civilisations Museum) 일거다. 아마도...
이름이 뭐더라...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자유낙하하고 그러는 건데...
그리고 다시 클락키(Clarke Quay)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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