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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1년 대만 (타이베이, 단수이)

[대만 타이베이] 출발~ 그리고 숙소 (Relite Hotel)

by Liquid Fire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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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1년 12월 8~11일



대만, 가깝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혼자 다녀왔다.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도착.



통신사가 바꼈다. 이 때는 해외로밍해서 갔던 것 같다.(기억이 가물가물)



버스표를 사서 공항 버스 탑승.



자다가 안내 방송 듣고 정신 없이 내렸다. 타이베이 역 (台北車站). 호텔이 이 근처다.



모든게 신기하다. 신호등엔 사람이 걷고 있다.



숙소(台北西門儷萊商旅 Relite Hotel) 도착. 이 때는 혼자였고, 호텔은 잠만 자면 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싼 곳을 잡았다. 그리고 여기서 3박을 했다.



정겹다.



침실은 허름하다. 뭐 싸니까. 최근에 검색해 보니까 리모델링을 했는지 훨씬 깔끔하고 좋아졌다. (이 사진들은 2011년 사진이니까...)



대만에 왔으니 일단 현지 맥주 마시고 시작하자.



TV를 이리저리 돌리는데 한국 드라마가 많이 보인다. 언제쩍 대장금이냐... 더빙이 되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어 껏지만 그래도 반갑다. 한류라는게 이런 건가 싶었다.



조금 부실하지만(싸니까) 아침도 줬다. 우와~~



숙소 근처에서 스타벅스를 검색해 봤다. 스타벅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City mug를 사오라는 주문을 받아서 일단 숙소 근처에 어디 있나 위치를 파악해 보고 근처 가면 들러서 사오려고 캡쳐해놨다. 대만에도 많았다.



호텔 앞에 있는 육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사람도 별로 안다니던데... 호오~~~



호텔에서 내려다 본 거리. 지하철 공사 중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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